무역뉴스

해외뉴스
'디폴트' 스리랑카, 러시아산 원유 수입 확대 추진
  • 대륙아시아
  • 국가스리랑카
  • 업종전체
  • 품목전체
  • 출처
#디폴트,# 스리랑카,# 원유

2022-06-28 623

'디폴트' 스리랑카, 러시아산 원유 수입 확대 추진

국가 디폴트(채무불이행) 상태로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스리랑카가 값싼 원유를 확보하기 위해 러시아산 원유 수입 확대에 나선다. 27일(현지시간) AFP통신·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칸차나 위제세케라 스리랑카 전력·에너지 장관은 정부의 장관급 인사 2명이 이날 러시아 모스크바를 찾아 러시아산 원유 추가 구입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위제세케라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장관 2명은 러시아로 가고, 나는 카타르를 가서 할인 조건이 가능한 지 알아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리랑카는 심각한 기름 부족난에 직면하자 지난달 두바이에 있는 석유중개회사 코랄 에너지를 통해 러시아산 원유 9만t을 수입했다. 이후에도 정가에선 스키랑카 당국이 직접 러시아 정부와 협상을 통해 원유를 더 사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장관들의 러시아 긴급 파견이 결정됐다.

앞서 스리랑카 정부는 지난 25일 신규 선적이 지연되면서 사실상 휘발유와 경유 재고가 바닥났다고 발표했다. 국가 필수 서비스를 위한 수요를 맞출 수 있는 재고량이 이틀치도 채 남지 않았다며 당국은 대국민 사과를 했다. 스키랑카 국영 석유회사 CPC는 26일 경유와 휘발유 가격을 각각 15%, 22%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올 들어 스리랑카에서 경유 가격은 거의 4배, 휘발유 가격은 거의 3배씩 올랐다.

[뉴시스 제공]

빅데이터가 추천하는 다른 컨텐츠도 확인해보세요!

다른 사용자들은 이런 컨텐츠도 같이 봤어요!




Top

한눈에 보는 무역협회 서비스

수출입 단계별로 골라 쓰기

한국무역협회 회원사로 가입하면 회원사 전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용지원부터 정보제공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